간호사 70% "인권침해 당했다" 간호협회 실태조사 결과…직장 괴롭힘 113건 복지부·고용부에 신고 (충청의약뉴스=하은숙 기자) "신규 간호사는 새벽 4시에 출근해 오후 6~9시에 퇴근 하는 게 기본이다. 이렇게 근무해도 추가수당이나 특근 장부는 절대 못쓰게 한다." 간호사 10명 중 7명은 병원에서 근로 기준 관련 인권침.. 충청의약뉴스 2018.02.23
"혈액-소변 검사로 자폐증 진단" 영국 워릭대학 등 연구팀 (충청의약뉴스) 혈액 또는 소변 검사로 자폐증(자폐스펙트럼장애)을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폐증은 생후 18개월쯤 되어야 눈에 띄는 첫 증상들이 나타난다. 그러나 자폐증을 진단할 수 있는 단일 검사법은 아직 없다. 확진까지는 몇 년이 걸리는 .. 충청의약뉴스 2018.02.23
"눈 검사로 심장질환 위험 예측 가능" 구글 자회사 '베릴리', 30만 명 의료 데이타 ML로 분석 (충청의약뉴스) 눈을 보면 심장의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구글의 바이오테크 자회사인 '베릴리'의 연구진이 기계학습(ML)을 사용해 눈 검사로 심장질환 위험을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했다고 IT 전문매.. 충청의약뉴스 2018.02.23
대학생 음주, 빈도보다 ‘양’, 남자보다 ‘여자’가 문제! 대학생 음주행태 현황 및 개선대책 심포지엄 개최 (충청의약뉴스=하은숙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도준)은 2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우리나라 대학생의 음주행태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양승조.. 충청의약뉴스 2018.02.23
"전립선암 치료, 로봇수술이 개복수술보다 효과" 분당서울병원, 전립선암 환자 3324명 분석결과 (충청의약뉴스) 전립선암 치료에는 로봇수술이 기존의 개복수술보다 예후가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이상철 교수팀은 2004∼2017년 사이 전립선암으로 암 주위 조직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은 3324명을 대상으.. 충청의약뉴스 2018.02.23
뇌경색 급증에도…고위험군 환자 절반 '예방' 안 한다 서울대·순천향대 병원 분석결과…"조기 발견과 예방 치료 필수적" (충청의약뉴스) 뇌경색의 주요 원인인 심방세동 환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반면 항응고제 복용과 같은 예방치료를 시행하는 비율은 절반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최의근·순천향대병원 이소령 교.. 충청의약뉴스 2018.02.23
'10대 에이즈 감염자 10년새 4배 증가'…교육용 콘텐츠 출시 교육자료 '해답의 열쇠' 제작에 청소년 성소수자 30여명 참여 (충청의약뉴스)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또래를 위해 제작에 참여한 HIV(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와 에이즈(AIDS·후천면역결핍증후군) 교육용 콘텐츠가 출시됐다.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에이즈 관련 교육자료 제작에 직접 참여한 사.. 충청의약뉴스 2018.02.22
"희미한 조명에서 오래 생활하면 뇌기능 저하" 동물실험 결과, 뇌구조와 활동성 변화하는 것 확인돼 (충청의약뉴스) 조명이 희미한 곳에서 오래 생활하면 뇌 구조에 변화가 생겨 기억력과 학습능력 등 뇌 기능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빛이 인간의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들은 여러 개 있다. 교실.. 충청의약뉴스 2018.02.22
청주 흥덕보건소 구강건강관리사업 실시 (충청의약뉴스=하은숙 기자) 청주시 흥덕보건소(소장 심명희)는 청주시통합중독관리지원센터 등록자 대상자 170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구강검진 및 잇몸관리 등 구강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한다. 사전예약 후 내원해 대상자의 구강건강 및 전신상태 등에 따라 1차적으로 구강검진 후 스케.. 충청의약뉴스 2018.02.22
"싱겁게 먹는 노인, 인지기능 저하 위험 높아“ 미국 콜로라도대학 메디컬센터 (충청의약뉴스) 나이 들면서 소금 섭취량이 적으면 인지기능 저하 또는 손상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콜로라도대학 메디컬센터의 크리스텐 노박 교수 연구팀이 지역 노인복지시설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5천435명을 대상으로 평균 4.6.. 충청의약뉴스 2018.02.22